날씨가 서늘해 지니 볼주변이 빨갛게 되고 몸이 추워지면서 경직된다고 해야 할까요? 컨디션도 좋지 않고 그리고 제가 평소에도 조금 바쁜 일이 있거나 긴장을 하면 목부터 머리 끝까지 잡아 당기는 느낌이 들고 피부가 뜨거운 느낌이 듭니다. 이런게 홍조인가요? 홍조에 대한 것도 모르고 치료도 받아 보지 않았는데 걱정입니다. 잘 낫지 않고 평생 간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이게 나이들면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 한약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정신과로 가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걱정만 하고 있고 간다간다하면서 병원을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않았거든요. 산부인과로 가야할지 어떻게 하는게 옳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객관적인 답변을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수고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