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목에 뭐가 걸린듯한 이물감이 듭니다. 신경이 쓰이고 뱉어 낼려고해도 잘 나오지 않고요.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신경성이라고 하는데 신경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답답합니다. 자료를 보니 매핵기도 있고 후비루 증상도 있고 편도결석도 있는 것 같은데 저 왜 인생이 이렇게 꾸리한지 우울합니다. 진단을 받으려면 병원에 가야겠지요. 모든게 자신감도 없고 어깨는 쳐지고 몸도 좋지 않고 뭐가 하나도 되는게 없네요. 스트레스로 인한것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더 많이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입니다. 치료를 받고 싶은데 공무원 시험공부를 준비중이라 시간을 내기가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아서요. 선생님 치료를 받으면 진전이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