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시골에 혼자 살고 계셔서 걱정이 됩니다 .얼마전에는 119를 타고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퇴원을 했고요. 몇달전에는 유명하다는 한의원에 갔는데 낫는다고 해서 7번인가 약을 지어서 먹고도 상태는
그대로라서 걱정도 되고 화도납니다. 치료가 안되면 말아야지 돈하고 시간만 날린꼴이 되었고 약을 더
먹으라는 말만 듣고 왔다고 하시네요.
이 병원은 고객만족프로그램이라는게 있어 효과없으면 환불도해준다는것을 봐서 문의합니다. 장모님의 경우
8년전 천식진단을 받으셨고 현재 나이는 75세입니다. 홍천이라 병원은 제가 모시고 가야하고 거리상 자주는
가지못하고 약만 먹어도 치료가 가능한건지 그리고 진짜 효과 없으면 전화만 해도
환불을 해주는 맞는지 그게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