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을 닮아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기관지가 약해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어머님 덕분에 잘 이겨왔습니다. 올해 32살인데 30살에 찾아온 비염을 시작으로 천식까지 겹쳐저 겨울이 되니 거의 초죽음입니다. 길지는 않지만 한 2년을 비염과 천식을 고쳐보려고 유명한 곰보배추에서 수세미, 작두콩까지 좋다는 것을 찾아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기는 같았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했고 이 병이 치료가 안된다면 인생도 암울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저의 이런 고질병이 선생님에게 인연이 닿아 낫기를 바라는 마음에 상담드리오니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혹여라도 치료를 받게 되면 얼마나 치료를 받아야지 효과를 알고 나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치료 안되면 환불해 주는 고객만족프로그램이 있던데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주말 잘 보내기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